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사용처 총정리(+꿀팁)

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갓 태어난 아기를 둔 가정이라면 첫만남이용권과 보조금24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 이 제도는 정부가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바우처로, 신생아 양육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혜택입니다. 2025년 기준,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대상, 신청 방법, 지급액 및 사용처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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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첫만남이용권이란?
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이 아기의 첫 출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는 정부 지원금입니다. 신생아를 둔 모든 가정이 신청 가능하며, 지급받은 금액은 육아와 관련된 비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지원 대상: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출생아
• 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
•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 가능
• 신청 방법: 출생신고 후 온라인(보조금24, 복지로)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
• 소득 제한: 없음 (모든 출산 가정 지급)

첫만남이용권은 현금이 아닌 바우처로 지급되며,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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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첫만남이용권 지급액

2025년 기준, 첫만남이용권의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출생 순위 지급액

첫째아	200만 원
둘째아 이상	300만 원

•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는 첫째아 200만 원,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 지급
•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충전되며,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
• 지급 후 2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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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

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후 신청할 수 있으며,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 두 가지가 있습니다.

 

3.1 온라인 신청 방법 (보조금24, 복지로)

1. 보조금24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(https://www.gov.kr/portal/rcvfvrSvc?Mcode=10105)
2. 본인 인증 후 로그인 (공동인증서, 금융인증서 등 필요)
3. '첫만남이용권 신청' 메뉴 선택
4. 아동 정보 및 보호자 계좌 입력 후 신청
5. 신청 완료 후 심사 진행 (평균 7일 소요)
6. 승인 후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충전

3.2 방문 신청 방법 (주민센터)

1. 거주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
2. 출생신고 완료 후 부모 또는 보호자가 직접 신청
3. 필요 서류 제출 (보호자 신분증, 아동 주민등록등본 등)
4. 신청 완료 후 심사 진행 (평균 7일 소요)
5. 승인 후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지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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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및 사용 방법

첫만남이용권은 육아와 관련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유흥·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
 

4.1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한 곳

✅ 산후조리원 ✅ 병·의원 및 약국 (예: 소아과, 산부인과, 한의원 등) ✅ 유아용품점 및 마트 (예: 기저귀, 분유, 유아용품 구매 가능) ✅ 문화센터 및 키즈카페 (예: 영유아 교육 및 놀이시설 이용) ✅ 인터넷 쇼핑몰 (일부 가능) (예: 국민행복카드 사용 가능 온라인몰)

 

4.2 사용 불가 업종

❌ 유흥업소 (노래방, 클럽, 술집 등) ❌ 카지노, 복권 판매점 ❌ 성인용품점 ❌ 기타 정부에서 지정한 제한 업종

첫만남이용권 사용 전, 가맹점에서 국민행복카드 사용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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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첫만남이용권 신청 시 주의사항

•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출생일 기준 소급 적용 (그 이후 신청하면 신청일 기준으로 지급)
• 사용 기한은 2년이며,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
•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므로, 카드가 없는 경우 신규 발급 필요
• 육아 관련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일부 가맹점에서는 제한될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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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첫만남이용권과 중복 수급 가능한 혜택

첫만남이용권은 다음과 같은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급 가능합니다.

 

6.1 부모급여

• 부모급여: 만 0~1세 아동에게 매월 지급
• 금액: 만 0세 100만 원, 만 1세 50만 원
• 중복 가능 여부: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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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 아동수당

• 아동수당: 만 0~7세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 지급
• 중복 가능 여부: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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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3 출산지원금 (지자체별 지원)

• 출산지원금: 지역별 출산 장려금 지원
• 중복 가능 여부: 가능 (지자체에 따라 차이 있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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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결론
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을 위한 필수 지원금으로, 2025년 기준 첫째아는 200만 원,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 지급됩니다.

• 출생신고 후 보조금24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
•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, 사용 기한은 2년
• 육아 관련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유흥·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
• 부모급여, 아동수당 등과 중복 수급 가능하여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음

출산을 앞둔 가정이라면 첫만남이용권을 빠르게 신청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